저번달에 제일 쩔게 열심히 살았던 날들의 기록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근황
그간 뜬 뜨개물들..
이사오고
뭐 이것저것 하고
어느새 연말이 되어버렸다 ㅋㅋㅋㅋㅋㅋ
다시 재취를 해야 할 때가ㅜ
11월 초중순까지 엄청 불안해 했었는데
진작 마음을 좀 다르게 먹었더라면 좋았겠지만...상담받고 이것저것 스트레스 수치를 내리려고 애쓰다가
어느순간 자려고 누웠는데 아...쉰다고 스트레스를 받을게 아니구나 이걸 깨달아서
그뒤로 현재까지는 휴식을 잘 만끽하고있다.
다시 일하면 또 언제 이렇게 쉴 수 있게 될지 모르는데
모처럼 쉬는데 스트레스만 받으면 개손해라는걸 깨달아버림
이번주는 크리스마스다~
인형 두체를 해냈다
볼레로도 다떴다
사람옷은 이제 다시 안뜨고싶다 웬만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