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크리 앤 해피뉴이어..이지못한 연말이지만...

 

메리크리스마스 할 분위기도 해피 뉴이어 할 분위기도 아닌 연말

 

하지만 그래도 친구들과 맛나는 먹고 놀건 잘 놀았다.

이제 또...후원하고 시위나가야지..

 

 

슈톨렌~

크리스마스의 향기가 나는 음료와 푸드가 잘 어울리는 시즌

 

 

다같이 선물교환식을 했음 아무도 선물을 하자고 하지 않았지만

어쩐지 다들 크리스마스 양말을 가져온것이야~

팔찌도 받고 엽서도 같이 만들고 편지도 받고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났음

아름다운 제철방어와 아귀간이에요

그리고는 갑자기 묘하게 건강한 식사들

올해는 우나스가 잠실에서밖에 케이크픽업을 안한다길래...

잠실...?너무 멀어..에바야...

싶어서 그냥 미드나잇 플레저에서만 두개 예약했다. 맛있었다..

하지만 역시 내년엔 두가지 종류를 먹고 싶군요.

 

 

이건 룸메랑 크리스마스 당일에 시켜먹은 누룽지통닭~ 작년에 먹었었는데

생각나서 올해도 시켯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