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모닝 어글리스웨터
펜팔커뮤를 한달짜리 다녀왔다...휴가기간동안 맞춰서 다녀와서 나쁘지않았음
이것만으로도 허덕여서 정말 커뮤는 더는 안되겠구나 이생각 백번하긴 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재밌었다 페어랑 편지하는것도 좋았고...커뮤 스토리도 재밌었음
진짜 몇년만에 했는데 좋은 기억으로 마무리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뭔가...요즘같이 사람들 템포 빠르고 문제 많은 때에는
오히려 사람끼리 교류가 활발한 커뮤가 아니고 제한되니까...
더 아무일없이 무탈하게 엔딩을 볼 수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조금...(ㅋㅋㅋ
하지만 역시 교류자체가 극단적으로 적고 한사람이랑만 하다보니까
커뮤 끝나고 다들 그냥 뿔뿔히 흩어지는건 아쉽네...근데 다른캐들에 대해 너무 아는게 없어서
끝나고 후에 교류를 더 하기도 좀...사람사귀려고 하긴 어렵나벼...
근데 이것도 트커가면 이런경우가 많아서 그것도 걍...요즘은 그런가바...